나흘만, 32번째 목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11.25 08:31 / 수정: 2020.11.25 08:31
목포에서 나흘만에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더팩트 DB
목포에서 나흘만에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더팩트 DB

신안군에서 주로 거주한 50대 남성…순천 확진자 감염원

[더팩트 l 목포=김대원 기자] 코로나19 확진 발생이 잠잠했던 목포에서 나흘만에 양성반응을 보 32번째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신안군 안좌면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남성 A씨다.

A씨는 신안군에서 주로 기거하면서 활동하고 있지만 검체검사를 목포시보건소에서 24일 오후 늦게 받아 다음날이 25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아 목포시에서 32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목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경로는 순천확진자 접촉이 감염원으로 A씨의 자세한 동선은 신안군에서 파악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신안군으로 확진자 관리가 이관됐다"고 전했다.

forthetrue@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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