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가 22일 추가 발생해 누적 194명이다. 대구시청 전경 / 박성원 기자

지난 10월 5일 발생이후 45여일만에 사망자 발생[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가 23일 0시 기준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194명이다.

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0월 5일 192번째 사망자 이후 45여일 정도 지난 11월 20일 193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고 이틀만에 194번째 사망자가 추가됐다. 모두 감염위험이 높은 집단감염시설에서 감염된 기저 질환을 가진 노인들이다.

또한, 대구시의 23일 추가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천215명이다. 지역감염 1명과 해외감염 1명으로 지역감염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김천대학교에 대한 노출자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대구시는 김천대학교 관련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22일부터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김천대학교 재학생 및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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