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93명…학원·학교 등 n차 감염 속출
입력: 2020.11.21 14:49 / 수정: 2020.11.21 14:49
경기도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명 추가돼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6367명이 됐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명 추가돼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6367명이 됐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하루 평균 100명대 근접…29일 만에 최다

[더팩트ㅣ수원=김명승 기자] 경기도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명 추가돼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636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86명, 해외 유입 7명이다.

학원과 노래방, 체육시설, 모임, 직장 등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지난달 22일 103명이 확진된 뒤 29일 만에 일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감염자가 도내 곳곳에서 나오면서 위기감을 높였고, 학교와 키즈카페, 지역사회 n차 감염도 이어졌다.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고양, 부천, 수원, 성남 등 9개 시에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키즈카페 관련해서도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108명이 검사를 받고 8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3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안산 수영장 관련 1명(도내 누적 18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2명(누적 20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이 밖에 서울 영등포 증권사 관련 2명, 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2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2명 등 다른 시도에서 시작된 기존 집단감염 군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에서는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미군기지 치료시설로 옮겨졌다.

고양, 성남, 구리 등 12개 시에서 40명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산발적인 n차 감염이 이어졌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성남, 고양, 용인 등 10개 시에서 16명 발생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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