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5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시군농정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임현성 상주부시장/상주시 제공 |
농정평가 최우수, 정부포상 4명
[더팩트ㅣ상주 =김서업 기자] 경북 상주시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5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시군농정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부포상 농업인 4명, 2020년 경상북도 농어업인대상에서도 2명이 수상했다.
정부포상 수상자로는 부흥농장 이흥규 대표가 산업포장, 나누리영농조합법인 오춘환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 김관섭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화북면의 김영식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상자들의 뛰어난 능력을 농가에 적극 전파해 농업이 발전하고 농촌이 잘살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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