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가운데 파란상의) 한국생활개선 경상북도연합회장이 4일 ‘2020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포항시 제공

농촌 여성 리더로 6차 산업 실선에 앞장선 공로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이진희 한국생활개선 경북도연합회장은 4일 ‘2020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진희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장은 1997년 포항시 신광면생활개선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2013년 포항시연합회장, 2019년 경북도연합회장을 맡아 생활개선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농촌 여성 리더로서 역할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연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이를 활용한 창의적 소득활동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6차 산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희 회장은 "농촌여성 지위 향상과 미래농업·농촌역할 확대, 농산물 부가가치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넘치는 농촌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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