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신테크(주)를 선정했다. 2일 일신테크 김영희 대표와 김충섭 시장( 오른쪽)이 김천시청 옥상에 회사 깃발을 달고 있다/김천시 제공 |
산업용 압력용기 전문업체...전 세계로 수출
[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신테크(주)를 선정했다.
2일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일신테크(주)는 2004년 창립한 산업용 압력용기 전문생산 기업이다.
경북도가 주최한 2020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ISO9001, ISO14001, ASME, CSEL과 같은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대만을 비롯해 세계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은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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