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색벤치'로 도심 곳곳 휴식공간 마련
  • 이경선 기자
  • 입력: 2020.11.02 15:25 / 수정: 2020.11.02 15:25
정읍시가 시민 휴식과 힐링의 공간 조성을 위해 정읍천 둔치(죽림교↔정동교) 약 1.8km 구간에 8종 23개소의 이색벤치를 설치했다./정읍=이경선 기자
정읍시가 시민 휴식과 힐링의 공간 조성을 위해 정읍천 둔치(죽림교↔정동교) 약 1.8km 구간에 8종 23개소의 이색벤치를 설치했다./정읍=이경선 기자

죽림교↔정동교 1.8km 구간, 8종 23개소 설치[더팩트 | 정읍=이경선 기자] 전북 정읍시가 볼거리가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도심에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색벤치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지 중앙로(터미널 네거리↔H호텔)와 내장산 문화광장, 정읍사공원 등에 17종 26개소의 이색벤치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정읍천 둔치(죽림교↔정동교) 약 1.8km 구간에 8종 23개소의 이색벤치를 추가 설치해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읍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약자 등 보행 약자에게는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벤치는 기존 벤치와는 달리 태양광 모듈이 장착돼 낮 시간 동안 태양광 발전을 이용해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전력은 벤치에 설치된 야간조명을 밝히는 데 사용돼 야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도심 곳곳 필요한 장소에 적절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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