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 운영
입력: 2020.11.02 09:41 / 수정: 2020.11.02 09:41
광주 남부소방서는 남구 양림동 학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광주 남부소방서는 남구 양림동 학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더팩트ㅣ광주=성슬기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남구 양림동 학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119소년단이란 소방자원을 활용해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을 목적으로 두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남부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활동소개 ▲재난상황 시 피난 대피 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과 연계해 실시했다.

정선모 서장은 "119소년단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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