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애니페스티벌 개막
입력: 2020.10.24 15:08 / 수정: 2020.10.24 15:08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23일 개막해 닷새간 열린다./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23일 개막해 닷새간 열린다./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공

23일부터 닷새간…42개국 130편 애니메이션 상영

[더팩트ㅣ부천= 김명승기자]미국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23일 개막해 닷새간 열린다.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서채환 집행위원장, 업계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배성재와 배우 신예은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심사위원 소개, 명예공로상 시상, 개막작 상영 등이 이뤄졌다.

명예공로상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프랑스 작가 뱅자맹 르그랑이 받았다.

개막작으로는 미국 서부 개척시대 전설 캘러미티 제인의 어린 시절 용감한 모험담을 담은 장편 애니메이션 '캘러미티 제인'이 상영됐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BIAF는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메가박스 COEX 등 3곳(상영관 5개)에서 진행된다.

국제 경쟁 장편 작품으로는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의 '해수의 아이', 일즈 부르코프스키·제이콥슨 감독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 등 8편이 관객을 만난다.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는 '우주를 향하여', '화장실 러브스토리', '세상의 끝에서' 등 러시아 애니메이션들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4차 산업 관련 유망 직종 정보를 공유하는 '잡 세미나'와 애니메이션 지원 프로그램인 '애니프리젠테이션' 등도 마련된다.

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인 '온택트'를 주제로 토론하는 학술 포럼도 열린다.

BIAF는 미국 영화단체인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공식 지정한 한국의 첫 국제영화제로 올해는 42개국 애니메이션 130편이 상영된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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