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인천 고교생, 전북 고창 70대, 대전 80대, 대구 70대, 제주 60대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숨진 사례가 2건이나 발생했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고등학생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지 닷새 만에 관련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과 사망간의 인과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교적 건강했던 접종자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21일 "광명시보건소와 고양시보건소에서 각각 독감 백신을 접종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사망과 백신 접종의 명확한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질병관리청은 이들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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