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P골프장에서 송풍기 보수 작업을 하던 직원 A(68)씨가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5일 밤 뇌출혈로 사망했다.사진은 사고 골프장 전경/김천=김서업 기자 |
송풍기 공사 중 추락... 뇌출혈로 사망
[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시 구성면에 소재한 P골프장에서 안전사고로 직원 A(68)씨가 사망했다.
지난 5일 오후 2시경 골프장 건물 송풍기 보수작업을 하던 직원 A(68.율곡동)씨가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신고를 받은 김천소방서 대광119 안전센터에서 출동해 15시경 제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저녁 11시경 뇌출혈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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