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늘푸른요양병원,포항세명기독병원 직원등 전원음성[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경북도는 3일 서면프리핑을 통해 경주 40대가 지난 2015년10월7일부터 늘 푸른 요양병원 입원 중 지난1일 요양 보호사와 접촉 확진 판정을 받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주시 30대가 서울확진자인 120번과 접촉 확진 판정 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경북지역 토로나19 확진자는 1520명이 됐다.
도는 늘푸른요양병원 환자 및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529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 검사 결과 직원 및 환자 88명도 전원 음성 판정이 났으며, 3일자로 코호트 격리가 해제 돼 정상진료가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