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선착장에서 음주운전 차량 갯벌로 떨어져…3명 부상
입력: 2020.10.01 15:26 / 수정: 2020.10.01 15:26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선착장에서 A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2m 아래 갯벌로 추락해 3명이 다쳤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더팩트DB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선착장에서 A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2m 아래 갯벌로 추락해 3명이 다쳤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더팩트DB

해경, 50대 여성 음주 후 운전 부주의로 추락 추정

[더팩트ㅣ인천= 김명승기자] 인천 덕적도의 한 선착장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바다 갯벌로 떨어져 3명이 다쳤다.

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선착장에서 A(51·여)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2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3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0.08% 미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일행은 관광을 목적으로 덕적도에 들렀으며 선착장 인근에서 낚시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이었다.

해경은 밤 시간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일단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라며 "치료가 끝나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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