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하승빈 총재가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빠른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에게 지목받은 하승빈 총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홍용승, 전남지구 총재 진준규, 남주지구 총재 이용화 등 3명을 지목했다. /사진제공=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홍용승 한국지역 총재·진준규 전남지구 총재·이용화 남주지구 총재 등 다음 주자 지목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하승빈 총재가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빠른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토롱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외교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모양에 비누거품을 더해 손 씻는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토롱’이란 문구를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하승빈 총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실천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회원들도 적극 협조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에게 지목받은 하승빈 총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홍용승, 전남지구 총재 진준규, 남주지구 총재 이용화 등 3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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