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80번째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9.24 07:23 / 수정: 2020.09.24 07:23
포항시는 23일 포항에서 직장을 다니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자료사진
포항시는 23일 포항에서 직장을 다니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자료사진

직장근무 중 의심 증상 나타나 보건소에서 검사후 양성 판정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시는 23일, 대구에 거주하며 포항 북구의 직장에 다니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80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회사 차량으로 출근 후 직장근무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회사숙소에 자가 격리 했으며,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포항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최초 인지 보건소에서 사례조사 및 접촉자 분류 조치에 따라 포항지역 발생자로 포함됐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