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글로벌사이버대 '전문인력 양성' 협약
입력: 2020.09.24 07:18 / 수정: 2020.09.24 07:18

구미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1세기 대학 발전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사진은 23일 협약식 장면/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1세기 대학 발전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사진은 23일 협약식 장면/구미대 제공

정보교류,교육훈련 협력체계 구축

[더팩트ㅣ구미=김서업 기자] 구미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1세기 대학 발전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과 유학수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처장은 23일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식과 정보교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교육훈련·전문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구미대 졸업생이 글로벌사이버대에 편입할 경우 3학기 동안 수업료 장학혜택도 준다.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정국, 뷔, RM, 슈가, 제이홉, 지민의 모교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사립대학이다.

세계 첫 뇌교육 학위과정 신설과 뇌교육융합연구소 설립 등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전방위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