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75번째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9.22 17:36 / 수정: 2020.09.22 17:36
지난 20일 세명기독병원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전수조사 시행으로 포항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포항시 제공
지난 20일 세명기독병원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전수조사 시행으로 포항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포항시 제공

세명기독병원 내 7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시가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방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2일에도,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며, 세명기독병원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전수조사 시행으로 2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총 75명이 됐다.

75번 확진자는 세명기독병원 내에서 7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포항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포항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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