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첫 벼 베기 실시…농진청 선정 '해담벼' 수확
입력: 2020.09.13 21:10 / 수정: 2020.09.13 21:10
장세용(왼쪽 첫째) 경북 구미시장이 11일 해평면 괴곡리 논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한 후 수확한 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구미시 제공
장세용(왼쪽 첫째) 경북 구미시장이 11일 해평면 괴곡리 논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한 후 수확한 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구미시 제공

[더팩트ㅣ구미=김서업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11일 해평면 괴곡리 일원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 중 하나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행복한 가을걷이가 시작됐다"며 농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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