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코로나19 확진…지자체장 첫 사례
  • 윤용민 기자
  • 입력: 2020.09.03 09:44 / 수정: 2020.09.03 09:44
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뉴시스
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뉴시스

김교홍 의원 등 접촉자들도 모두 자가격리[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이 구청장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구청장은 구청 소속 공무원 A(54)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구청장은 현재 인천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0일 이 구청장이 참여한 간담회 관련 인원들도 모두 자가격리 됐다. 당시 간담회에는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청라·검단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서구 관계자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구청장 공백으로 인한 업무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