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환경교육 전담할 ‘기후환경협력팀’ 신설
  • 허지현 기자
  • 입력: 2020.08.31 17:48 / 수정: 2020.08.31 17:48
지난 6월3일 광주교육시민참여단과 광주시교육청·광주시의회가 공동주관한 ‘기후위기 대응 환경정책 토론회’./ 광주시교육청 제공
지난 6월3일 광주교육시민참여단과 광주시교육청·광주시의회가 공동주관한 ‘기후위기 대응 환경정책 토론회’./ 광주시교육청 제공

미래세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대전환 계기 마련[더팩트ㅣ광주=허지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후위기대응 및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기후환경협력팀’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1일자로 시민참여담당관에 신설되는 ‘기후환경협력팀’은 지난 6월3일 광주교육시민참여단과 광주시교육청·광주시의회가 공동주관한 ‘기후위기 대응 환경정책 토론회’ 개최에서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래 환경교육의 대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이번 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기후환경협력팀은 ▲초·중·고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정책 개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적 전환 모색 ▲학교를 환경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 전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적·윤리적 경제교육과 학교협동조합 운영 ▲학교 햇빛발전소 건립 추진 등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정책으로 미래의 생태시민을 양성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기후환경협력팀은 ‘광주교육시민참여단’에서 제안한 권고안 및 ‘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TF’ 권고안을 바탕으로 향후 학교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팀 규모는 장학사 2명, 주무관 2명이고, 시민참여담당관은 시민참여팀, 기후환경협력팀, 지역사회협력팀, 학부모참여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를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교육생태계의 핵심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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