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5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82명 전원 ‘음성’
  • 김달년 기자
  • 입력: 2020.08.16 13:12 / 수정: 2020.08.16 13:12
포항지역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82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사진은 서울과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16일 휴관에 들어간 수원국민체육센터./ 수원=임영무 기자
포항지역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82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사진은 서울과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16일 휴관에 들어간 수원국민체육센터./ 수원=임영무 기자

수도권 등 감염 발생 지역 방문 자제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지역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82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포항시에 따르면 30대 포항시민 A씨가 경기 용인지역을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포항시 방역당국은 같은 직장을 비롯 직·간접 접촉한 8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15일 이들 82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방문 자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5번째 확진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방학이나 휴가·연휴 기간에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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