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격돌 예고
입력: 2020.06.29 08:26 / 수정: 2020.06.29 08:26
장복성 의원(무소속)이 26일 5시 55분, 목포시의회 의사국에서 후반기 의장후보 접수를 하고 있다./목포=김대원기자
장복성 의원(무소속)이 26일 5시 55분, 목포시의회 의사국에서 후반기 의장후보 접수를 하고 있다./목포=김대원기자

[더팩트 l 목포=김대원 기자] 오는 7월1일 제 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창수 의원(68세, 4선)이, 비민주당측 진영에서는 장복성 의원(58세,6선)이 격돌한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의장단 후보를 정하는 경선에서 부의장에는 박용 의원, 운영위원장은 정영수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김오수 의원, 관광경제위원장 김관호 의원을 각각 후보로 내정했다. 기획복지위원장은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

한편 장복성 의원이 의장에 도전하는 비민주당 진영에서는 부의장에는 최홍림 의원(무소속)을,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운영위원장 김귀선 의원(무소속), 관광경제위원장 백동규의원(정의당), 기획복지위원장 문차복의원(무소속), 도시건설위원장 장송지 의원(민평당)을 각각 추천했으나 고사해 공석으로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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