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NGO 굿네이버스 '비 마이 히어로즈' 오픈
데뷔 8주년 기념 기부금 전달 '임영웅 선한 영향력'
'안동영웅시대'는 지난 8월 2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8월 5일 오픈 예정인 '비 마이 히어로즈(BE MY HEROES)' 캠페인에 팬덤 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동영웅시대'는 지난 8월 2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8월 5일 오픈 예정인 '비 마이 히어로즈(BE MY HEROES)' 캠페인에 팬덤 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하며 안동영웅시대는 오는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맞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그 기운이 '비 마이 히어로즈' 캠페인에 팬덤 기부금을 전달하며 참여했다.
'안동영웅시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전달은 올해 2회째로 누적 401만 4082원에 이른다
'비 마이 히어로즈'는 누구나 후원을 통해 한 마을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히어로즈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된 캠페인이다.
팬클럽 기부, 기념일 기부 등 나눔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개인, 단체라면 누구나 굿네이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시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원에 참여하면 온라인 페이지에 나눔 스토리가 게시되며, 100만 원 이상 후원 시 아프리카 우간다 오부텟 마을 사업 결과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구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안동 영웅시대의 히어로즈 활동으로 오부텟 마을에 좋은 변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