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복 1004명 이어 올해 520명 분 봉사
"자그마한 정성과 후원이 따뜻한 온기 되길"
임영웅의 팬밴드 웅기종기는 작년 초복에 1004명 분의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520명 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밴드 웅기종기에서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봉사를 했다.
작년 초복에 1004명 분의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520명 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
웅기종기는 지난 2021년도부터 광명노인복지관에서 매달 2번의 봉사와 월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하며 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도7월 17일 71회 차의 봉사를 마친 뒤 작년 임영웅 아티스트의 생일에 이은 기부증서를 전달받았다.
웅기종기의 한 회원은 "임영웅 아티스트를 사랑하고 응원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 있는 웅기종기팬들의 자그마한 후원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