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일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으로 높아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대부분 비가 그친 가운데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은 오전 9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며 산지에서는 100mm 이상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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