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처럼 말보다 실천으로 봉사문화 기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카스테라와 두유 전달
'영주 예천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34번째 생일(6월16일)을 맞아 지난 14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스테라와 두유를 전달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를 나눴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임영웅 팬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찜통같은 더위속에 시원한 단비같은 소식으로 전달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선두주자 임영웅의 팬클럽 '영주 예천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34번째 생일(6월16일)을 맞아 지난 14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스테라와 두유를 전달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를 나눴다.
영주 예천 영웅시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임영웅처럼 말보다 실천으로 바람직한 팬덤으로 다양한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웅 팬클럽 영주 예천 영웅시대는 임영웅 첫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을 기념해 지난해 5월에도 예천사랑마을과 영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하고 빵과 음료 등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쳤다.
이승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돼 우리 사회가 나눔과 사랑의 온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