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과 더블싱글 발표 기념 '선한 영향력' 실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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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가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영웅 더블싱글 발표를 기념하는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가 10일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밴드는 임영웅 가수의 더블싱글 발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되어주고, 평생 너와 함께 하리라 속삭여 주는 마음'을 담았고 전했다.
임영웅은 5월6일 6시 직접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더블 싱글 앨범 '홈'과 '온기'로 영웅시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곡에 녹여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통큰 기부로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주는 임영웅의 마음이 영웅시대를 통해 고스란히 담겼다.
한 달 만에 만난 영웅시대 밴드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하는 내내 '홈', '온기', '상암', '임영웅 선한 기부' 등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다양한 임영웅 관련 키워드가 대화에서 끊이지 않았다.
회원들은 이런 행복한 마음과 사랑을 듬뿍 담아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다녀왔다.
영웅시대 밴드 관계자는 "모든 영시분들이 이렇게 임영웅으로부터 위로받고 행복해할 때 가족이 더욱 더 생각나고 그리워하실 쪽방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위로해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가가호호 조심스럽게 전달해 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콘서트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