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4~10도, 낮 최고 13~20도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바라보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 김영봉 기자 |
[더팩트ㅣ김영봉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1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20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4도 △철원 4도 △원주 8도 △강릉 6도 △대전 9도 △세종 9도 △대구 9도 △부산 10도 △광주 10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춘천 18도 △철원 16도 △원주 18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광주 20도 △제주 17도 등이다.
비는 이날 오전 6시까지 전북과 광주 중심으로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40㎜, 광주·전남 5~20㎜다.
안개는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중심으로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 터널 입·출구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kyb@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