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까지 진행, 15일부터 무신사 팝업 스토어도 개최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오타니 포토카드' 6장 증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30)의 방한 시기에 맞춰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베이설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30)의 방한 시기에 맞춰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출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을 출간한 출판사 베이설 측은 15일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 사전 예약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14일부터 쿠팡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으며, 현재 쿠팡에서 사전 예약으로 판매 중인 해당 서적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3월 22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 저자는 메이저 리그에서 40년간 몸담고 다저스에서 17년을 보낸 다저스 단장 네드 콜레티다. 삽화는 흑백 스포츠 그림을 통해 전 세계적 명성을 가진 스포츠 예술가 데이브 호브레히트가 맡았다. /베이설 |
출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도 개최한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점에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그림전시를 진행하며 그 이후부터는 전시 팝업으로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를 주관 하는 하이퍼플로우는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을 눈으로 감상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왼쪽)와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15일 오후 방한했다. /LA 다저스 SNS |
해당 서적은 메이저 리그에서 40년 동안 몸담으며 다저스에서 17년을 보낸 다저스의 단장 네드 콜레티가 저자로 나섰으며, 삽화는 흑백 스포츠 그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예술가 데이브 호브레히트가 맡았다.
책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중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에는 오타니 쇼헤이 독점 일러스트 컷이 추가 수록됐으며, 오타니 쇼헤이가 포함된 포토카드 6장을 함께 증정한다.
국내 판권 회사인 커피작업실과 베이설 관계자는 "올타임 다저스 아트북은 야구와 다저스를 사랑하는 야구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