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들 위한 훈훈한 온정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 통한 나눔 실천 및 봉사
스터디하우스는 13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들 위한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가 33차 정기 후원 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스터디하우스는 13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들 위한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스터지하우스는 3년 가까이 독거노인들을 찾아 나눔실천 및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달 둘째수요일에 70만원 정기적 후원 과 조리, 배식 및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봉사, 연탄기부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왔다. 이번에는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진(眞)으로 등극한 지 4주년이 되는 날(3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나눔행보의 일환이다.
그동안 스터디하우스가 진행한 정기후원과 연탄후원등 특별후원으로 총 누적 후원금 5310만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