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자 김혁, 롯데백화점 특별 초청 강연
입력: 2024.02.20 11:42 / 수정: 2024.02.20 11:42

재즈 연주에 해설까지...토크 콘서트 마련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색소폰 연주자 김혁의 특별 초청 콘서트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색소폰 연주자 김혁의 특별 초청 콘서트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더팩트ㅣ최지혜 기자] 색소폰 연주자 김혁의 특별 초청 '재즈 읽어주는 남자:루이 암스트롱부터 라라랜드까지' 재즈 토크 콘서트가 오는 2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다.

이 공연은 재즈 음악을 전혀 모르는 이들을 위한 특별 강연이다. 재즈의 시대와 장르별 각기 다른 특징들과 매력을 김혁의 연주와 해설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색소폰 연주자 김혁은 세계적인 음악가 장한나가 이끄는 앱솔루트 클래식 오케스트라에서 색소폰 수석 단원을 역임한 뒤 국내 1호 재즈 색소폰 전공 음악학 박사를 수료했다. 세종대학교, 인천재능대 실용음악과 출강과 서경대학교에서 색소폰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콘서트에선 "What a Wonderful World", "Autumn Leaves", "Take Five" 등의 곡과 함께 클래식 쇼팽의 '녹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라라랜드 O.S.T' 등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피아노 하대진, 베이스 김현규, 드럼 양건식으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 연주도 더해진다.

wisd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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