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 통한 독거노인 위로 봉사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선한 영향력 전파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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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4일 32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을 중심으로 뭉친 든든한 팬심이 새해에도 꾸준한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4일 32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을 통해 독거노인들 위해 3년 가까이 봉사를 해오고 있는 스터디하우스는 설날이 낀 이번 달에는 설날 특별 식사를 마련해 대접했다.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둘째수요일에 정기적으로 후원과 조리, 배식 및청소 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봉사, 연탄기부등 선한영향력 실천하고 있다.
정기후원과 연탄후원 등 특별후원으로 현재까지 총 누적 후원금은 5240만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