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 2023 환경문화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3.12.15 08:44 / 수정: 2023.12.15 08:52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업싸이클링 홍보에 앞장
'업사이클링 패션쇼' 시니어 모델 이영숙 감사패


조항조(사진 가운데)가 지난 13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짝꿍 출신 후배 가수 정유경도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왼쪽부터 한지일 이영숙 조항조 정유경 김승중. /한경문화조직위원회
조항조(사진 가운데)가 지난 13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짝꿍 출신 후배 가수 정유경도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왼쪽부터 한지일 이영숙 조항조 정유경 김승중. /한경문화조직위원회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조항조가 2023 환경문화조직위원회(김승중위원장)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환경과 나라사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조항조는 지난 13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짝꿍 출신 후배 가수 정유경도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조항조는 서예가 죽봉 임성곤 선생이 쓴 대표곡 '남자라는 이유로' 노랫말 가사를 직접 전달 받고 활짝 웃었다.

지난해 홍보대사 위촉된 영화배우 한지일(홍보위원장)은 위촉패 전달식에서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데다 지금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연예인 중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추천하게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성황리에 치룰 수 있게 물심양면 도움을 준 시니어 모델 이영숙(홍보모델)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홍보대사 및 홍보모델을 맡은 조항조 정유경 이영숙은 향후 환경문화조직위원회 대표 프로그램인 사람들이 사용하다버린 의류, 한복천, 프랭카드, 앞치마, 깨진유리 등을 자원순환하는 업사이클링패션쇼 '대한민국 아이스라인패션쇼'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환경실천운동을 하게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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