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오후 6시 광천읍 축제장 1무대 화려한 진행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 지역축제 자랑거리 '우뚝'
충남 홍성의 정동규 광천읍장은 광천김 토굴 새우젓을 앞세운 지역 축제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그는 "개막을 앞두고 벌써 광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넘친다"고 말했다. /축제문화진흥협회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광천김 토굴 새우젓 대축제는 지역축제 브랜드로는 당당히 전국 1위의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벌써 광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제28회 광천김 토굴 새우젓 대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 홍성의 정동규 광천읍장은 지역 축제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그는 "무엇보다 광천에 500년을 꿋꿋하게 이어온 광천 전통시장이 있다"면서 "오감만족 힐링 에너지를 가득 채운 뒤 충남 제2봉 오서산 억새꽃의 장관을 비롯해 남당항, 홍성 민속박물관 등을 두루두루 둘러보시라"고 권했다.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는 13일 예선을 거쳐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15일 오후 6시 광천읍 축제장 1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오승근이 출연하고,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와 태백이 축하무대를 갖는다. /축제문화진흥협회 |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는 국민 반찬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 명성을 알리는 광천 김 축제와 광천토굴새우젓 축제가 하나로 통합돼 오는 10월13일부터 15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연출 김종원)는 한달전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 예선 참가 모집(9월11일부터 10월6일까지)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지는 주부가요제는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의 하이라이트다.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는 13일 예선을 거쳐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15일 오후 6시 광천읍 축제장 1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오승근이 출연하고,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와 태백이 축하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