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신간] 100세 시대 속 4050 노후 위한 '생존 자금 지침서'
입력: 2023.09.19 15:44 / 수정: 2023.09.19 15:44

[더팩트|우지수 기자] 100세 시대 4050세대의 돈 걱정 없는 미래 설계를 위한 노후 자금 마련 지침서 '노후 생존 자금'이 발간됐다.

노후 생존 자금은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40·50세대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 큐레이션 매거진 'dice@11pm'의 두 번째 시리즈다.

우리나라의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긴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4050 세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평균 30세에 입사해 50세에 은퇴하고 약 40년의 노후를 보내야 하는 세대다. 노후에 가장 큰 걱정은 자금마련이다. 노후 생존 자금은 40·50세대의 은퇴 후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기획에 신한은행이 힘을 보탰다.

노후 생존 자금에는 4050세대의 노후 자금 마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빠짐없이 실었다. 노후 자산 관리 트렌드, 노후 대비 자산 준비 방법, 전문가들의 뼈와 살이 되는 조언도 담았다.

파트1에서는 노후에 필요한 자산은 얼마일지, 나의 자산 현황은 어떤지 점검해볼 수 있다. 파트2에서 점검해보는 머니프로필은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와 은퇴설계 설문조사 등을 참고해 독자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했다.

파트3에서는 4050세대에게 적합한 자산 관리 트렌드와 자산별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파트4에는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절약 노하우, 자산별 절세 노하우, 상속·증여 과정에서 알아야 할 절세 방법, 노후 파산 위험을 방지할 예방법 등을 담았다.

노후에 활용할 기초 자산은 연금이다. 파트5에서는 국민연금뿐 아니라 농지연금, 주택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연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길어진 수명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현금흐름'에 대해 설명한다. 파트6에서는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은 자산이 무엇인지, 자산을 어떻게 현금화할 것인지, 소득 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또 4050세대가 노후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내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동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 △최문희 FLP컨설팅 대표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배정식 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센터 본부장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이관석 신한은행 은퇴솔루션 컨설턴트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등이 다양한 관점에서 노후 대비 자산 관리 꿀팁을 방출했다.

자신에게 맞는 노후 자산 준비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성향 테스트'도 수록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편집인은 "4050세대가 은퇴 후 불안하지 않으려면 노후 삶에 맞춘 자산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노후 생존 자금에서는 이들을 위한 노후 대비 자산 관리 방법을 다방면으로 소개한다"며 "다가올 노후가 불안한 후기청년들에게 이 책이 노후 설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중장년층을 겨냥해 발행하는 월간지다. 품격 있는 시니어들이 행복한 노후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강, 금융·자산, 주거,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dice@11pm 시리즈를 통해 40대 이상 '후기청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은퇴·노후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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