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통영시 방문 어려운 소외계층 성금 500만원
경기북부 팬클럽 '연천영웅시대'는 연천군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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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의 팬클럽 연천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16일)을 앞두고 지난 7일 경기 연천군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통영'이 가수 임영웅의 33번째 생일(6월16일)을 기념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영웅시대 통영은 8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통영'은 작년 6월16일에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통영중앙점에 물품 616점을 기부했고 2022년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영웅시대 통영' 회원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으게 됐다"며 "특별한 날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연천영웅시대도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7일 경기 연천군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연천영웅시대는 올해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최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연천영웅시대 관계자는 "팬클럽 활동의 시작과 오는 16일 임영웅님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영웅님을 응원하는 마음과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