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는 오는 14일까지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출품 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제5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고민성 씨가 김상규 더팩트 대표를 비롯한 내빈에게 작품 '물총새'를 소개하는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문수연 기자] 특종에 강한 더팩트 사진 공모전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더팩트는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출품 접수를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사진이 '더' 팩트다!> 공모전은 더팩트가 주최하고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사진 공모전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디지털 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등 총 3부문으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더팩트는 사진 공모전 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더팩트 홈페이지 캡처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 하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상장·상금 50만 원), 입선 3명(10만 원 상당 현물)을 선발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가 뽑은 각각 1명에게는 특별상을 전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출품을 희망하면 더팩트 홈페이지 내 <사진이 '더' 팩트다!> 배너를 통해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작품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고기간 내 등록된 사진은 변경이 불가능하며 업로드용 사진 사이즈는 가로·세로 1000~6000픽셀로 제한한다. 용량은 3메가바이트(MB) 이내다. 본상을 수상하는 경우 장축 3000픽셀 이상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미제출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17일 발표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다. 본상 수상자는 시상식과 오프라인 인터뷰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컴퓨터 그래픽과 합성사진, 타 공모전 입상작, 모방작은 수상작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후 적발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수상자는 주최 측 이외의 제3자에게 저작재산권을 양도하거나 이용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다만 저작권은 출품자에게 귀속된다. 더팩트는 수상자로부터 독점 이용권을 허락받아 마케팅, 영업, 보도 등 목적으로 수상작을 활용할 수 있다.

munsuyeo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