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분야 의견 및 아이디어, 혁신 소통 수행
"크고 막중한 역할을 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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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호' SNS작가 이창민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너무나 크고 막중한 역할을 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대한민국 1호' SNS작가 이창민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24일 청년정책조정위 실무위원으로 위촉된 이창민 위원은 앞으로 대한민국 청년 정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소통 그리고 아이디어와 혁신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창민은 "너무나 크고 막중한 역할을 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그동안 SNS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만큼 청년 실무위원으로서 해야할 일이 많을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NS작가 이창민은 9년간 약 1만명의 SNS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 관련 경험을 기반으로 책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믿어줘서 고마워'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청년 주거 관련 경험과 혁신을 담은 책 '열 평짜리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또 대통령직속 위원회 '소통 영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인재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KBS '아침마당 부산', TVN '토론대첩', KTV '국민인터뷰', YTN '人터view' 등 방송활동을 비롯해 강연가·디렉터·멘토·코치·정부 위원회 자문·심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