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따라따라 '미스터트롯' 우승 3주년 자축 선한영향력
영화 '아임 히어로 더파이널' 상영 '힐링'과 '마음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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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는 울산 팬클럽 1호 나눔리더스클럽 영웅시대withHero울산 울산 따라따라는 13일 사랑의열매에 314만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회원들이 저소득어린이 생계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대열에 동참했다.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는 울산 팬클럽 1호 나눔리더스클럽 영웅시대withHero울산 울산 따라따라는 13일 사랑의열매에 314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미스터트롯' 진 탄생 3주년과 영화 '아임 히어로 더파이널' 상영으로 힐링과 마음의 위안을 받은 팬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울산 지역 저소득어린이들의 생계비 및 의료지원에쓰인다.
울산 따라따라 멤버들은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고 따뜻한 세상도 알게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면서 "일회용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어 재작년부터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영웅 아티스트와 함께 팬들도 주위를 돌아보며 위안과 힐링을 전파하고 싶다는 의지가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