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이엔티&박기웅 협업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모코이엔티 "더 확장된 컨텐츠 제작 계속 할 것"
박기웅은 28일 협업해온 모코이엔티를 통해 "코로나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안방에서 보는 문화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모코이엔티는 "더 확장된 컨텐츠 제작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네이버 쇼핑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로 지난 1년 9개월동안 시청자들을 만나온 박기웅이 기존 라이브쇼핑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영역의 개척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박기웅은 28일 협업해온 모코이엔티를 통해 "코로나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안방에서 보는 문화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모코이엔티는 "더 확장된 컨텐츠 제작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로 변신한 박기웅은 문화적 감수성을 선사하며 MC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21년 5월 첫 방송한 이래 총 31회로 마무리된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도합 776만 1021 건의 누적 시청뷰를 기록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한 축이 됐다.
박기웅은 기존 라이브 쇼핑의 한계를 깨고 확장된 온라인 몰의 좋은 본보기로 매회 다른 작가들의 독특한 전시회를 쉽게 설명하며 할인 특가로 전시회의 문턱을 낮춘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출입도 자유롭지 않을 때 시청자들에게 문화를 직접 안방까지 전달하며 큰 위로를 안겼다. 매회 티켓 매진 및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