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 대상
매월 둘째 수요일 정기봉사실천…누적 후원금 34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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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의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8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한 22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을 향한 팬심은 팬들이 앞장서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8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한 22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스터디하우스는 매월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봉사 및 김장봉사, 연탄기부 등 다양한 자발적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누적 후원금 3410만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런 돈독한 팬심은 최정상 가수로 발돋움한 '임영웅 사랑'의 각종 지표로도 확인된다. 임영웅이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이날 기준 220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3월 게재된 '김수찬X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에는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를 통해 임영웅과 김수찬이 일대일 한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는 히어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귀 호강의 음색이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미운사랑' 무대 영상 역시 이날 기준 유튜브 조회수 800만 뷰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