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한국방송작가상' 시상식 및 수상자들의 소감
임기홍 이사장, "권리 확보에 믿음직한 동반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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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신년 1호에는 김미지 작가를 비롯해 이경하, 지현숙, 유선경, 홍재정 등의 작가상 수상 소감과 함께 MBC '금수저'로 주목받은 김은희 윤은경 작가(사진) 인터뷰 '여기 이 작가'를 대담 특집으로 다뤘다. /한국작가협회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임기홍)가 5알 '방송작가 웹진' 1월호를 발간했다.
신년 1호에는 지난해 12월21일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가진 제35회 방송작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주요 작가들의 소식과 작가협회 송년회 소식 등을 상세히 담았다.
김미지 작가를 비롯해 이경하, 지현숙, 유선경, 홍재정 등의 작가상 수상 소감과 함께 MBC '금수저'로 주목받은 김은희 윤은경 작가 인터뷰 '여기 이 작가'를 대담 특집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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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홍 작가협회 이사장은 웹진 1호 신년사에서 "다변화되는 플랫폼 환경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권리 확보에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서포터즈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작가협회 |
또 싱어송라이터 노영심을 '방송작가가 만난 사람 코너'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집필한 박소영 작가를 '지금 이 작품' 코너에, 오숙희 화면해설작가를 '인생 2막' 코너에 각각 소개했다.
한편 임기홍 작가협회 이사장은 웹진 1호 신년사에서 "우선 다산과 평화 풍요를 의미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급변하고 다변화되는 플랫폼 환경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권리 확보를 위해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서포터즈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