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 롯데홈쇼핑 모바일 TV서 유명작가 작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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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디렉터 이광기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연다. 이광기는 오는 11월 17일 저녁 7시 롯데 홈쇼핑 모바일 TV 엘 라이브 커머스와 손잡고 유명작가의 작품을 판매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아트 디렉터로 활약 중인 배우 이광기(스튜디오 끼 대표)가 커머스와 손잡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연다.
이광기는 오는 11월 17일 저녁 7시 롯데 홈쇼핑 모바일 TV 엘 라이브 커머스와 손잡고 유명작가의 작품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 라이브'를 통해 영화, 미술품, 공연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맞춤 콘텐츠 상품을 단독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광기는 새로 발굴한 작가를 소개하고, 컬렉터들에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 홈쇼핑 모바일 TV 엘 라이브는 이를 활성화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다. 당일 방송에서는 민미경 쇼호스트와 이광기 아트 디렉터가 출연해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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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라이브에는 아트경기 선정작가 이한정, 백준승, 나광호, 박경묵 작가와 이광기 디렉터의 추천 작가인 리건 쿠, 키미작, 고 스 , 파코와이, 송형노 작가가 소개된다. /스튜디오 끼 제공 |
'엘 라이브'을 통해 작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단색화의 거장, 내재율(Internal rhythm) 작품으로 잘 알려진 (故) 김태호 선생님의 디퓨쳐(아트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엘라이브 적립금 3만원과 롯데 모바일 교환원 1만원이 구입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번 엘 라이브에는 총 20점의 작품으로, (2020-2021)아트경기 선정작가 이한정, 백준승, 나광호, 박경묵 작가와 이광기 디렉터의 추천 작가인 리건 쿠, 키미작, 고 스 , 파코와이, 송형노 작가가 소개된다. 이광기 스튜디오끼 대표는 "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는 예술, 공연, 여행 등 MZ세대 선호도를 반영해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미술시장이 조금 위축된 분위기가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작가 소개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