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서울 특별 강연을 하는 '인생 멘토' 김원수 법사.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인생 멘토' 김원수 법사가 오는 29일(토) 오전 10시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소외의 해법’ 을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이번 서울 특별 대강연에서 김원수 법사는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대량 실업과 양극화, 그리고 최근의 경제 문제 등 사회적 불안과 위기를 개인이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사회경제적 생활을 개척해나가기 위해서 불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 일상 언어로 실감 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2시간가량 진행되는 김원수 법사의 특별 대강연에서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김원수 법사의 서울 특별 대강연'은 2500명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원수 법사는 1988년부터 매주 법문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BTN 불교TV 최고 인기 프로그램 '내 안의 선지식 금강경'에서 금강경을 설법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테디셀러 '마음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성자와 범부가 함께 읽는 금강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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