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만나는 오픈형 페스티벌!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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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일까지 2022 로즈 아워 페스타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음악 공연, 맥주와 음식, 환상적인 조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가을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2022 로즈 아워 페스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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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조명과 가을 장미로 눈길을 끌고 있는 '2022 로즈 아워 페스타' 야경./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22 로즈 아워 페스타’에서는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가진 가을의 장미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장미광장 일대의 F&B 존에서는 각종 음료와 맥주, 다양한 음식들로 맛의 향연이 펼쳐지며, 앤틱문, 복다진, 전유동, 김하영 등 재즈와 발라드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눈과 코, 입, 그리고 귀까지 모두 사로잡는 오감만족 페스티벌로 선물 같은 가을날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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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장미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
‘2022 로즈 아워 페스타’에서는 같은 공간 속에서 낮과 밤 동안 색다른 모습의 장미를 선보인다. 낮에 만나는 만개한 장미의 온전한 아름다움뿐 아니라 밤에는 장미에 더해진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의 완벽한 조화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꽃 중의 꽃,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미로 가득한 올림픽공원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2 로즈 아워 페스타’는 10월 5일(수)부터 10월 10일(월)까지 6일간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