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 작가 이경미의 나나아스트로 에디션 판화가 출시됐다. 이경미 작품은 배우 이광기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 파주 스튜디오 끼 1관에서 지난 4월30일부터 이달 말까지 두달간 전시 중이다. /스튜디오 끼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판화 작가 이경미의 나나아스트로 에디션 판화가 출시됐다.

이경미 작품은 배우 이광기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 파주 스튜디오 끼 1관에서 지난 4월30일부터 이달 말까지 두달간 전시 중이다.

나나아스트로 에디션 판화는 3종 세트(Sitting , Standing, Helme)로 구성돼 있으며 이 캐릭터는 최근 런칭한 브랜드콜라 콜라보 에디션에도 적용됐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끼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경미 작가(아래 사진 왼쪽)는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대만과 상해 홍콩, 서울을 오가며 20여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또 지난해 'Color Drops'(갤러리 마리)) 등 국내외에서 30여 차례 단체전을 가진 바 있다. /스튜디오 끼 제공

이경미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판화와 회화를 전공한 뒤 동대학원 회화 석사과정을 거쳤다. 작가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대만과 상해 홍콩, 서울을 오가며 20여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또 지난해 'Color Drops'(갤러리 마리), '내 창가에 찾아온 친구'(소제아트벨트), 'New Noraml New My way'(수호갤러리), '더리뷰'(조선일보미술관 & 노블레스컬렉션) 등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30여 차례 단체전을 가진 바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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