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 낮에는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다. 전북 진안군 상전면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진안군 제공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화요일인 오늘(19일) 한낮에 최고 26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봄 날씨가 되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17~26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1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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