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1일은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통제됐던 윤중로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월요일인 11일도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8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3도 등이다.
다만,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 5~10㎜, 전남과 경남에는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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