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춘분' 꽃샘추위 절정…일교차 매우 커
입력: 2022.03.21 00:00 / 수정: 2022.03.21 00:00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지난해 4월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 이새롬 기자
지난해 4월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춘분이자 월요일인 오늘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나타나 평년보다 춥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는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쪽 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0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부산 14도, 제주 13도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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