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8일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화요일인 8일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에는 영상권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수원 -6도, 춘천 -10도, 대전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수원 6도, 춘천 6도, 대전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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